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가 서울, 부산, 제주, 경주 등 전국 100개 호텔을 할인하는 ‘가을 황금연휴 맞이 국내 호텔 기획전’을 진행한다. 예약은 30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추석 연휴와 10월 초 개천절과 한글날 등 공휴일을 활용해 휴가를 가려는 여행객들에게 유용하다.
서울의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서울가든 호텔은 54%, 콘래드서울, 힐튼남해골프&스파리조트, 힐튼경주 등 총 7개 호텔은 50%, 강남서비스드레지던스, 부산엘리제호텔 등 총 3개 호텔은 45%, 신라스테이역삼,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강남, 제주의 빌라드애월 등 총 7개 호텔은 40% 할인이 제공된다.
66% 할인율을 제공하는 서울의 강남아르누보씨티를 비롯해 55% 이상의 할인율을 제공하는 호텔도 9개나 된다. 제주의 오션팰리스 호텔, 인천 호텔 더 디자이너스 인천, 롯데시티호텔 울산은 60%,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59%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성원기자 sungw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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