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마지막 자리가 배우 이성경으로 확정됐다.
이성경이 맡은 백인하는 백인호의 친누나로 170cm가 넘는 큰 키에 아름답고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며 길가를 걷기만 해도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그녀는 차갑고 냉정하면서도 가끔은 철이 없는 모습을 보여줘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한편'치즈인더트랩'은 명문대학교를 배경으로 외모와 스펙, 집안 등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와 평범함 그 자체인 그의 대학 후배 홍설, 남의 시선 따윈 신경쓰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백인호 등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사진=이성경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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