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동익건설 / 수도권 주택 30년 매진…입주후 품질보증팀 상주시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동익건설 / 수도권 주택 30년 매진…입주후 품질보증팀 상주시켜

입력
2015.09.01 04:00
0 0
동익건설이 시공한 별내 동익미라벨 모습
동익건설이 시공한 별내 동익미라벨 모습

동익건설(주)(회장 박성래·사진)이 사용하는 아파트 브랜드 미라벨(Mirabell)은 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있는 17세기 궁전으로 정원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 궁전의 이름을 본 딴 데는 그만큼 아름답고 예술적인 주택을 짓겠다는 동익건설의 의지가 담겨져 있다.

1978년 창업 이래 서울, 고양, 김포, 일산, 수서, 별내 등 수도권 주택 사업만 30여 년 매진 해 온 이 회사는 그동안 10여 차례에 걸쳐 7천여 세대를 공급, 국민 주거 안정에 기여했다.

이 같은 실적을 인정받아 2007년 ‘건설 60년 건설의 날’에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09년 12월 8일 주택건설의 날에는 은탑산업훈장도 수상했다. 또 그동안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아파트 건설에 녹여 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파트 공사에 코어선행공법, 지하층 내부 구역을 나눠 공사하는 지하층 Zoning 공사, 영구배수공법(De-Warterig System), 아스팔트 매스틱, 영구 스트러트 공법 등 신기술을 적용해 비용 절감과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 소비자 만족을 경영의 최우선 원칙으로 설정하고 입주 후에도 전문가들로 구성된 품질보증팀을 상주 시키며 완벽한 하자 보수 공사에 임하고 있다. 입주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주택 조경에 큰 비중을 두고 시공하며 에너지 절감 자재와 친환경건축자재를 사용하여 입주자를 우선 배려하고 있다.

현재 마곡지구 오피스텔 3개동과 상가, 주차장 등 복합빌딩을 건설 중이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동익건설은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매일경제 주최), 주거문화 대상(한국경제 주최)에서 각 각 우수상과 우량기업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에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동익건설은 해외 시장 다변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