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의 고인에 대한 언급이 주변을 훈훈케 하고 있다.
윤종신은 자신의 SNS에 "주신 웃음 감사했습니다. 남성남 선생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세상을 떠난 원로 코미디언 남성남을 추모했다.
향년 84세인 남성남은 이날 오전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성남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2일이다.
故 남성남은 MBC '웃으면 복이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행진곡'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왔다리 갔다리' 춤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윤종신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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