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림이 작사 작곡뿐 아니라 노래하고 연주하는 음악 인형극을 펼친다.
하림의 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는 국내 최초로 극작가, 샌드아트, 배우, 스크린 영상과 그림자 극 등을 접목시킨 컨셉트다. 음악은 하림이 아프리카 여행 당시 만들었던 곡을 쓴다.
공연 제작사 엔라이브 송남규 대표는 "장기 공연을 준비중인 만큼 그 합을 잘 맞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음악 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는 10월 23일부터 한 달간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열리며 3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시작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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