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캘러웨이골프가 드라이버 '그레이트 빅버사(GBB:GREAT BIG BERTHA)'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레이트 빅버사' 클럽은 블랙 컬러에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넣어 부드러운 곡선미와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티타늄보다 가벼운 복합 소재인 '포지드 컴포지트(Forged Composite)'로 크라운을 만들어 무게를 줄인 것도 특징이다. 페어웨이 우드도 함께 출시됐다. 드라이버는 63만원, 페어웨이 우드는 43만원이다.
◇ 프리미엄 골프클럽 GIII 공식수입업체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이 2015년형 'GIII 6 드라이버'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큰 비거리로 고반발 시대를 선도했던 G-3 하이퍼 티탄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발전시켜 대형 헤드용으로 새롭게 개량한 '뉴 하이퍼 티탄 페이스'를 채용, 높은 반발 성능을 갖게 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은 195만원. 제품문의는 02)516-5555.
◇ 혼마골프는 'TOUR WORLD TW727(TW727)' 시리즈를 판매 중이다. 특히 드라이버 'TW727 460'과 아이언 'TW727 P'의 만족도가 높다. 'TW727 460'은 혼마골프만의 W-FORGED(이중포지드) 기술을 채용, 스위트 에리어가 확대됐다. 'TW727 P'는 헤드가 대형화돼 안정감을 준다. 가격은 드라이버 TW727 460가 78만원, TW727 P 스틸 9개 세트 180만 원, 비자드 I 샤프트 9개 세트 240만 원, 비자드 카본 IB 9개 세트 250만 원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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