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섹시 걸그룹 스텔라가 4년 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스텔라의 메인보컬 효은은 최근 KBS2 일일극 '다 잘될거야'의 메인 테마곡 '내 사랑 유'의 녹음을 마쳤다. 스텔라가 드라마 배경음악에 참여한 것은 2011년 '스파이 명월' 이후 처음이다.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은 "이번 '떨려요' 활동을 펼치면서 O.S.T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 신중을 기해 선택했고 발매 전에 미리 노래가 드라마에 삽입될 예정이다. 곡은 후반 작업을 마치는대로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고 설명했다.
스텔라가 목소리로 참여한 '다 잘될 거야'는 31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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