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서태지와 아이돌' 멤버이자 제작자인 이주노가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인 A씨로부터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연예인 이주노 구속 기소 의견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알렸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주노는 2013년 동업관계였던 A씨에게 '일주일 안에 상환하겠다'며 1억 원을 빌리고 1년 6개월이 넘도록 변제하지 않았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해 말 엔터테인먼트 전문 운용사 'SKM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이 됐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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