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우주 생물학에서 영감을 받은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을 출시한다.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은 랑콤이 우주 생물학 전문가 알렝 콜리지(Alain Colige) 박사와의 협업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랑콤 최초의 업-코에지용(Up-Cohesion)™ 탄력 기술을 반영한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마치 중력을 거스른 듯 피부 탄력을 끌어 올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운 텍스처가 주름 사이 사이를 촘촘하게 채워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마이크로 중력 환경에서 4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의 탄력 효과에 대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참여자 전원이 피부 속 밀도가 더욱 높아짐을 느꼈다고 답했다.
또한 랑콤은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 출시를 맞아 새롭게 발탁된 뮤즈 김성령, 그리고 개그우먼 안영미가 함께 출연한 반중력 탄력 페이스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김성령은 20대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안영미는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1991년 처음 출시된 레네르지는 탄력, 주름 관리에 효과적인 랑콤의 대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으로, 랑콤은 이번에 출시되는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과 함께 청담동 세럼으로 유명한 '레네르지 플라즈마™ 세럼', 내장된 마사지 도구로 탄력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 나이트 크림' 등을 선보이고 있다.
랑콤의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15만 5000원대/50ml)'은 21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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