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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이번엔 '제주' 바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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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이번엔 '제주' 바캉스

입력
2015.08.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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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이번에는 제주에서 두 번째 허니문을 즐겼다.

두 사람은 지난주 제주로 날아가 오롯이 둘만의 여름 휴가를 보냈다. 이번 휴가에는 앞서 남해 허니문 때와 달리 지인을 동반하지 않고 제주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과 박수진이 제주도에 머물며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제주 방문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알음알음 소문이 퍼졌다. 부부와 같은 기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은 계정을 통해 카페, 해변 등지에서의 목격담을 올렸다. 한 인스타그래머는 '카페의 옆자리에서 배용준과 박수진을 봤다'고 썼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달 28일 남해의 고급 골프리조트에서 허니문을 즐긴 데 이어 또다시 국내 여행지를 찾아 남다른 나라사랑을 몸소 보여줬다. 남해 리조트에 이어 제주 역시 일반 호텔을 직접 예약해 숙박했다. 식사와 교통수단도 남들과 마찬가지로 예약하고 찾는 등 행복한 추억을 공유했다.

부부의 한 측근은 "제주를 찾는 보통의 관광객들과 마찬가지로 호텔과 교통수단, 맛집 등을 일일이 검색해 일정을 짜는 등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박수진이 수년간 진행한 '테이스티 로드' 프로그램 덕에 현지 맛집을 찾는데 수월했다"고 귀띔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교제하며 대중의 시선을 피해 연애하느라 함께 쌓은 추억이 많지 않다. 때문에 이번 제주 여행 역시 연인처럼, 때론 부부처럼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가졌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올해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7월에 결혼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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