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허영생이 전역 후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29일 오후 서울 미아동 성신여대에서 '0829:HELLO AGAIN'라는 이름으로 1년 10개월 만에 팬들과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지난 4일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행사다.
허영생은 이날 댄스 퍼포먼스와 전역 후 근황을 얘기하며 팬들과 교감했다. 이 자리에서 연말 막을 올리는 새 뮤지컬 활동을 예고하기도. 국내 팬미팅을 마친 허영생은 일본으로 건너가 오는 9월 5일 도쿄에서 해외 팬미팅을 이어간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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