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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뉴스 따라잡기 (8월 넷째 주)

입력
2015.08.2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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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가안보실장(오른쪽)과 북측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이 25일 오전 판문점에서 '무박4일' 마라톤 협상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오른쪽)과 북측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이 25일 오전 판문점에서 '무박4일' 마라톤 협상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

1. 남북 고위급 접촉 극적 타결 및 그 이후

(24일)

-대화 속 대치… 남북관계 분수령

-군사안보 최고 실세 출격… 과거 ‘통통라인’보다 격상된 ‘2+2’테이블

-남북 긴박했던 주말… 서울은 평온했다

(25일)

-“北 지뢰 사과하고 南 확성기 방송 중단” 남북 협상 타결

-서울ㆍ평양서 시시각각 핫라인 지시… 결국 ‘꼬인 매듭’ 풀었다

-회담장에 소형카메라… 청와대ㆍ주석궁 CCTV로 실시간 중계

(26일)

-외신 “한국의 승리… 북한 결국 물러서”

-‘전승절 발등의 불’ 중국이 숨은 공신?

-남북 해빙 급반전… 박근혜, 후반기 힘실린 첫발

(27일)

-달라진 北… 정상화 과정인가 변덕인가

-당국회담서 5ㆍ24조치 담판 짓나… 향후 3대 지뢰밭 남았다

-국민 61% “朴정부, 남북 합의 잘했다”

(28일)

-北 김양건 “북남관계 통일 지향하는 건설적 방향으로 나가야” 이례적 화답

-靑 남북문제 ‘북치고 장구치고’독주… 통일부가 안 보인다

-남북 접촉 꽉 막힌 분위기 뚫어준 ‘화장실 협상’

(29일)

-김정은 “남북합의 소중, 풍성한 결실로”

-김정은, 남북관계 주도 과시하고 5ㆍ24조치 담판도 노린 ‘다목적 카드’

-정부, 이산상봉 실무접촉 내달 7일 제의… 北 화답 여부 주목

2. 박근혜 대통령 임기 반환점 여론조사

-공무원 연금 개혁 가장 잘했고 세월호ㆍ메르스 대처 가장 잘못

-20ㆍ30대 70% “노동개혁 잘못하고 있다”

-전문가 제언/ 김병준 윤증현 정세현이 朴대통령에게 묻다

24일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미국,중국, 북한 리스크의 영향으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46.37포인트(2.47%) 내린 1829.81으로, 코스닥은 전 거래일 보다 13.72포인트(2.19%) 내린 613.33로 장을 마감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199원을 기록했다. 뉴시스
24일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미국,중국, 북한 리스크의 영향으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46.37포인트(2.47%) 내린 1829.81으로, 코스닥은 전 거래일 보다 13.72포인트(2.19%) 내린 613.33로 장을 마감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199원을 기록했다. 뉴시스

3. 중국발 금융 쇼크

-중국발 금융쇼크 언제까지… 신흥국들로 글로벌 환율전쟁 확산

-중국인들 투매 러시… 시장 원리 무시한 ‘관제 증시’ 한계론

-“주식 시장이 생명을 잃었다” 中 개미들의 한숨

-중국, 증시 폭락에 위기감 ‘통화 확대’ 최후 카드 꺼내

-글로벌 증시 한숨 돌렸지만 아직 안갯속

-차이나 쇼크에… 금ㆍ채권으로 ‘돈 급물살’

4. 정부 내수 활성화 방안 발표

-개별소비세 낮춰 내수 살린다

-“꽉 닫힌 지갑 열어라” 차ㆍ가전 구입 유도하고 세일 릴레이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 만찬자리에서 '총선필승'이라는 건배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이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 만찬자리에서 '총선필승'이라는 건배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이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5.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선거법 위반 논란

-선거 주무 장관이… 정종섭 “총선 필승” 입방아

-野 “정종섭ㆍ최경환 선거법 위반”고발… 與 “부적절했지만 덕담 수준”엄호

-정종섭, 결국 고개 숙였지만… “탠핵” 공세 수위 더 높이는 野

6. 대법 보수색채 8년 더 갈 듯

-차기 대법원장 임명 朴정부서… 대법 보수색채 8년은 더 갈 듯

-대법관ㆍ추천위 인사 ‘대법원장 손 안에’… 의견 획일화 불 보듯

-보수적 목소리만 더 커지나

23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의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전에서 2연패한,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그의 '번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볼트는 9초79로 결승선을 통과, 9초80을 기록한 라이벌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을 제치고 우승했다. 베이징=연합뉴스
23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의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전에서 2연패한,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그의 '번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볼트는 9초79로 결승선을 통과, 9초80을 기록한 라이벌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을 제치고 우승했다. 베이징=연합뉴스

7. 우사인 볼트 ‘장기집권’

-100m ‘아름다운 독재자’ 우사인 볼트

-번개처럼… 벌처럼… 볼트, 복싱전설 알리와 닮았다

-영국 언론 “볼트가 육상 구해” 편향 보도… 게이틀린 “인터뷰 사절”

-‘번개’ 볼트 200m까지 석권… 4연패 대업

-볼트가 또 시작과 끝?… 400m 계주서 3관왕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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