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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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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828

입력
2015.08.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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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카트리나 강타 10년]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 꼽히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지 오는 29일로 10년을 맞게 된 가운데 사진은 2005년 9월 1일 당시의 미시시피주 웨이브랜드에서 해리와 실바 플리자노씨가 부서진 주택 잔해위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과 10년이 7월 29일 현재의 모습. AP 연합뉴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 꼽히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지 오는 29일로 10년을 맞게 된 가운데 사진은 2005년 9월 1일 당시의 미시시피주 웨이브랜드에서 해리와 실바 플리자노씨가 부서진 주택 잔해위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과 10년이 7월 29일 현재의 모습. AP 연합뉴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 꼽히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지 오는 29일로 10년을 맞게 된 가운데 사진은 2005년 9월 1일 당시의 미시시피주 웨이브랜드에서 해리와 실바 플리자노씨가 부서진 주택 잔해위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과 10년이 7월 29일 현재의 모습. AP 연합뉴스
다음달 20일 예정된 조기총선까지 과도정부를 이끌 총리로 바실리키 타누 대법원장이 임명된 가운데 27일(현지시간)타누 신임 총리가 아테네의 대통령궁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이로써 그리스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가 탄생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다음달 20일 예정된 조기총선까지 과도정부를 이끌 총리로 바실리키 타누 대법원장이 임명된 가운데 27일(현지시간)타누 신임 총리가 아테네의 대통령궁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이로써 그리스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가 탄생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27일(현지시간)시위자들이 국기를 흔들며 세관 뇌물 비리에 연루된 의혹이 커진 오토 페레스 몰리나 대통령의 퇴진 요구 시위를 하며 국가를 부르고 있다. 과테말라 시티=AP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27일(현지시간)시위자들이 국기를 흔들며 세관 뇌물 비리에 연루된 의혹이 커진 오토 페레스 몰리나 대통령의 퇴진 요구 시위를 하며 국가를 부르고 있다. 과테말라 시티=AP 연합뉴스
스위스 퀸토에서 27일(현지시간) 국제패러슈팅대회가 열려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고 있다. 전 세계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패러슈팅 솜씨를 뽐내는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퀸토=EPA 연합뉴스
스위스 퀸토에서 27일(현지시간) 국제패러슈팅대회가 열려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고 있다. 전 세계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패러슈팅 솜씨를 뽐내는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퀸토=EPA 연합뉴스
올림픽 10종경기 챔피언이자 세계 기록 보유자인 미국 육상 선수 애쉬튼 이튼이 28일(현지시간) 머리와 얼굴을 식혀주도록 특별히 고안된 모자(cooling hood)를 쓰고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베이징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투포환경기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올림픽 10종경기 챔피언이자 세계 기록 보유자인 미국 육상 선수 애쉬튼 이튼이 28일(현지시간) 머리와 얼굴을 식혀주도록 특별히 고안된 모자(cooling hood)를 쓰고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베이징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투포환경기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오는 9월 22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워싱턴DC, 뉴욕, 필라델피아 방문을 앞두고 27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이 뉴욕시 사무실용 건물 외벽에 교황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오는 9월 22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워싱턴DC, 뉴욕, 필라델피아 방문을 앞두고 27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이 뉴욕시 사무실용 건물 외벽에 교황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리비아 해안에서 스웨덴 선박 포세이돈이 난민선에서 569명을 구조하고 이탈리아 해안경비대는 질식사한 난민 시신 50여구 발견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팔레르모 항에 난민 시신 50여구가 담긴 냉동 컨테이너가 하역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리비아 해안에서 스웨덴 선박 포세이돈이 난민선에서 569명을 구조하고 이탈리아 해안경비대는 질식사한 난민 시신 50여구 발견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팔레르모 항에 난민 시신 50여구가 담긴 냉동 컨테이너가 하역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캠퍼스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클리블랜드=AP 연합뉴스
미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캠퍼스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클리블랜드=AP 연합뉴스
[이거 가발 아니라니깐~ 맹세해요!] 미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도날드 트럼프가 27일(현지시간) 미 사우스 캐롤라이나 그린빌의 TD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부분 가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지지자인 메리 마가렛 배니스타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확인시키고 있다. 그린빌=AP 연합뉴스
[이거 가발 아니라니깐~ 맹세해요!] 미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도날드 트럼프가 27일(현지시간) 미 사우스 캐롤라이나 그린빌의 TD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부분 가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지지자인 메리 마가렛 배니스타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확인시키고 있다. 그린빌=AP 연합뉴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노스 캐스케이드 산맥의 베이커산에서 산 위 빙하가 녹아 흘러 내리고 있다. 노스 캐스케이드 산맥의 베이커 등 고봉의 빙하가 점차 얇아지고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AP 연합뉴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노스 캐스케이드 산맥의 베이커산에서 산 위 빙하가 녹아 흘러 내리고 있다. 노스 캐스케이드 산맥의 베이커 등 고봉의 빙하가 점차 얇아지고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스페인 타라조나 주광장에서 어리광대 옷을 차려입은 남성이 수천명의 사람들이 던지는 토마토를 맞으며 '시포테가토' 기념물로 올라가 손을 흔들고 있다. 군중 사이를 가르며 이동하는 시포테가토의 기념물 도달하는 것으로 타라조나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알린다. 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스페인 타라조나 주광장에서 어리광대 옷을 차려입은 남성이 수천명의 사람들이 던지는 토마토를 맞으며 '시포테가토' 기념물로 올라가 손을 흔들고 있다. 군중 사이를 가르며 이동하는 시포테가토의 기념물 도달하는 것으로 타라조나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알린다. AP 연합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장소인 사이몬즈타운의 보울더스 비치에서 27일(현지시간) 수영을 마친 펭귄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 AP 연합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장소인 사이몬즈타운의 보울더스 비치에서 27일(현지시간) 수영을 마친 펭귄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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