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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의 부끄러운 과거 '게임하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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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의 부끄러운 과거 '게임하다 그만...'

입력
2015.08.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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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얼짱 홍영기와 입맞춤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태준과 홍영기는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케이블TV 코메디TV에서 방송된 '얼짱시대6'에 함께 출연했다.

외딴곳에서 초대를 받아 다양한 게임을 하는 에피소드편에서 두 주인공은 빼빼로 게임을 하다 서로 입을 맞추게 됐다. 이내 서로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며 부끄러워했지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분히 의도적이다"라고 댓글을 달아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박태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뚱뚱한 왕따 박형석이 자신과 완전히 다른 꽃미남 육체를 얻은 후 벌어지는 이중생활을 그리고 있다.

사진=홍영기, 박태준 (코메디TV '얼짱시대6'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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