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볼트가 남자 200m에서 4연패를 달성하며 세계 최강 단거리 육상선수임을 입증한 가운데 우사인볼트 연습 당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우사인볼트 연습사진'이라는 제목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우사인볼트는 긴 다리와 우람한 상체를 과시하며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특히 한눈에 봐도 탄탄한 허벅지는 세계 최고의 스프린터다운 위용을 보여준다.
한편 우사인볼트는 27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 5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볼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09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사진=우사인볼트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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