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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소명과 아들 딸, 트로트 가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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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소명과 아들 딸, 트로트 가족 外

입력
2015.08.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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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MBC 오전 8.55)

트로트 가족인 소명, 소유찬, 소유미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24년이란 긴 무명 시절 끝에 ‘빠이 빠이야’로 단숨에 섭외 0순위가 된 소명. 어릴 때부터 그를 따라 공연장을 따라 다녔던 아들 소유찬과 딸 소유미는 자연스럽게 아버지를 따라 트로트 세계에 입문했다. 끼를 물려 받은 남매는 노래 실력은 물론 외모도 출중하다. 트로트 부자, 자매는 있어도 트로트 가족으로는 국내 최초다. 소씨 가족이 트로트에 푹 빠지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몽골 최대의 축제 나담축제

걸어서 세계 속으로(KBS1 오전 9.40)

푸른 대초원이 넓게 펼쳐진 대자연의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몽골제국의 옛 수도인 카라코룸까지 색다른 풍경이 존재하는 몽골 대초원을 횡단한다. 나담축제는 매년 7월 열리는 몽골 최대의 민속 축제이자 스포츠 축제다. 몽골 기마병과 전통 복식을 갖춰 입은 주민들의 행진으로 시작해 몽골 전통 음악 공연을 보며 몽골의 전통과 문화를 집약해 보여준다. 2010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화려하고 뜻 깊은 축제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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