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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경아가 맨살을 드러낸 화보에서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했다.
송경아는 최근 패션매거진 얼루어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올 가을 겨울 트렌드 스킨 메이크업을 제안한 이번 화보에서 송경아는 '웰-메이드 스킨(Well-made Skin)'이라는 컨셉 아래 고급스러운 피부부터 자연스러운 피부까지 각기 다른 4가지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송경아는 파운데이션에 몸을 담그거나 파운데이션이 얼굴을 타고 흘러내리는 고난이도 촬영에도 완벽한 한 컷을 만들기 위한 톱모델다운 프로정신을 발휘해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송경아의 화보는 얼루어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연 인턴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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