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총이 노ㆍ사ㆍ정위원회에 복귀했습니다. 강경파의 반대를 무릅쓰고 4개월 만에 협상 테이블에 앉은 것인데요.(☞관련기사) 하지만 일반해고 지침과 취업규칙 변경 등 주요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대타협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6일 여당 의원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노동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강력한 실천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고용유연화를 도입하려는 정부와 일자리를 지키려는 노동계는 과연 ‘현답’을 내놓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노동개혁의 쟁점과 우리나라 노동 현실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 지 퀴즈를 풀고 확인해보세요.
디지털뉴스부ㆍ곽범신 인턴기자(한양대 원자력공학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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