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망사!'
글래머 스타 전효성이 삐딱한 '배드걸'로 변신했다.
전효성은 27일 공개된 패션지 '슈어'에서 망사 스타킹과 가죽, 액세서리 등을 이용해 거친 컨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른바 글램 록 스타일링 화보다.
화보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로 인한 피곤한 몸 상태와 짧은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프로 모델 못지않은 능수능란한 포즈를 선보여 촬영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전했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전효성의 화보는 '슈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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