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2년 만에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1차전에서 3대1로 승리한 맨유는 웨인 루니의 해트트릭에 힘 입어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클럽 브뤼헤에 4-0으로 이겼다.
이로써 맨유는 1,2차전 합계 7-1로 UCL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올시즌 최전방 원톱으로 기용됐지만 한골도 넣지 못하던 루니는 이날 해트트릭으로 부활을 알렸다.
사진=맨유 (연합뉴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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