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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저소득 가정에 산양분유·트루맘 1000캔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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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저소득 가정에 산양분유·트루맘 1000캔 기증

입력
2015.08.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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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양분유, 트루맘 등 1000캔(4,2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기증한 산양분유와 트루맘은 소외받고 있는 이웃, 특히 건강한 성장발달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의 영유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증물품인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원유로 만든 제품이다.착유 24시간 이내에 원라인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소화가 잘되는 산양유의 장점이 담겨있다.

또한 트루맘은 호주 청정 초지의 사계절 자연방목 원유로 만들어졌고, 국내 최초로 아기의 면역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초유 성분을 배합했다. 이를 통해 국내 유일한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분유다.

이 밖에 일동후디스는 최근 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사업단에 제품을 기증했고 셋째 자녀 분유지원, 미숙아 세쌍둥이 분유 지원, 다문화가정 분유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쳐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인간존중이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꾸준히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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