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달라졌어요’ 이번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는 북한의 달라진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무엇을 뜻할까요. 정상화 과정일까요, 그냥 변덕일까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선거관리 주무를 맡은 부처인데도 새누리당과의 연찬회에서 “총선승리”를 외쳐 논란을 불렀습니다. 여당은 “덕담 수준”이라지만 과연 여야가 바뀌어도 그렇게 말할까요?
정부는 내수 진작을 위해 개별소비세를 낮추고 자동차나 가전 등 고가 제품을 싸게 팔도록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시적 효과에 불과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당국회담ㆍ이산상봉 과제 봇물… 통일부 발걸음이 바빠졌다
문재인, 평화/안보 드라이브... 與와 대북정책 차별화 행보
-새누리 연찬회 만찬서 건배사… 與 "일반적인 덕담 수준"
-"명백한 총선 개입성 발언" 野, 해임 촉구 등 강력 반발
-선관위 "고발 들어오면 검토" 신중
3. [내수 활성화 방안] 개별소비세 낮춰 내수 살린다
"꽉 닫힌 지갑 열어라" 차, 가전 구입 유도하고 세일 릴레이
중국發 쇼크에 감전된 아베정권... 추가 경기부양책까지 거론
5. [단독] 이거 공무집행방해야 경찰, 공권력 남용하나
-구속률 11%... 1년새 2배 증가 속
-법원 영장 기각률 34%로 치솟아
-국민 옥죄는 분위기 확산 우려
-파장 우려해 처벌기준 높인 경찰
-300여명만 입건... 구속영장은 0
7. [까톡2030] 좋은 끝맺음(Well-dying) 배우는 청춘
꽃다운 나이에 웬 청승? 오늘을 후회없이 사는 법 배우죠
-젊은이 대상 교육 수강문의 늘어… 노인들 주로 찾던 세태 변화
-친구 등 가까운 사람 죽음 계기로 행복한 마지막 일찍부터 고민
-"죽음도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 삶의 질만큼 떠나는 순간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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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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