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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est belle en Lan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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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est belle en Lancome

입력
2015.08.2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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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80주년 기념 ‘WOW 파티’

‘아름다움에 대한 믿음(Believe in Beauty)’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여정을 시작했던 랑콤이 올해로 론칭 8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브랜드의 역사를 기념하는 책 ‘에디션 드 리가드 (Editions du Regard)’를 선보이고, 고객과 함께 하는 디지털 플랫폼 ‘You are Lancome(www.youarelancome.com)’을 여는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초부터 일 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랑콤 80주년 행사는 지난 7월 7일, ‘라비에벨 엔 랑콤(La vie est belle en Lancome, 랑콤과 함께이기에 삶은 아름답다)’을 주제로 ‘WOW 파티’를 개최하면서 무르익었다. 랑콤의 본 고장인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WOW 파티’에는 랑콤의 글로벌 뮤즈인 줄리아 로버츠, 페넬로페 크루즈, 케이트 윈슬렛,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줄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국내 뮤즈인 배우 한지민 역시 하얀 슬리브리스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내며 랑콤의 기념일을 축하했다. 이외에도 패션계에서 핫한 모델들과 사진작가 피터 린드버그, 랑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사 엘드리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1200여 명의 게스트가 랑콤의 80주년을 함께 기념했으며 아티스트 카일리 미노그, DJ 키디 스마일이 환상적인 공연을 펼치며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랑콤 80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12월, 프랑스의 가장 오래된 보석 세공사 멜르리오디 멜러즈의 손으로 만들어진 80주년 기념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며 클라이맥스에 달할 예정이다.

랑콤의 글로벌 뮤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랑콤 국내 뮤즈인 한지민

한지민과 랑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사 엘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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