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자동차 단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자동차 단신]

입력
2015.08.26 16:54
0 0

▲ 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 포르쉐코리아 제공

● 포르쉐 박스터ㆍ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 출시

포르쉐 코리아가 박스터와 911 카레라의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박스터 블랙 에디션은 최고출력 265마력의 2.7리터 수평대향 엔진을 장착했다. 20인치 카레라 클래식 휠과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PDLS)이 포함된 바이제논 헤드라이트가 특징이다. 포르쉐 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은 350마력의 3.4리터 수평대향 엔진이 탑재된 기본 모델을 기반으로 후륜 또는 사륜 구동의 쿠페 및 컨버터블 등 총 4종류가 선보인다. 국내 판매 가격은 박스터 블랙 에디션 8,710만원. 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은 1억3,330만~1억5,230만원이다.

▲ 맥시마. 한국닛산 제공

● 닛산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 사전계약 돌입

한국닛산은 아시아 최초로 올 가을 한국에 선보이는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맥시마는 1981년 글로벌 데뷔 한 닛산의 최상위 세단이다. 올 가을 한국에 출시될 맥시마는 풀 체인지 된 8세대 최신 모델로 지난 4월 2015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맥시마는 14년 연속 미국 '워즈오토' 선정 '세계 10대 엔진'인 VQ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303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가격은 4,500만원 이하로 책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국닛산 측은 밝혔다.

▲ 마세라티 제공

● 마세라티, 강남 공식 서비스센터 오픈

마세라티가 강남 도산대로의 마세라티 전시장과 인접하여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마세라티 강남 공식 서비스센터는 5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1일 평균 20대의 차량 점검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본사의 철저한 가이드라인에 맞춘 브랜드 전용 점검 장비와 첨단 기기들을 배치하여 정확하고 세밀한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전담 직원들로부터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 BMW 코리아 광주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전시장. BMW코리아 제공

● BMW 코리아, 광주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

BMW 코리아이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 1로에 BMW 광주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 BMW 광주 프리미엄 셀렉션은 광주-전남 유일의 실내매장을 갖춘 BMW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 총 46대의 BMW 및 MINI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다. 100대 이상의 방문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도 갖추고 있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현재 전국에 1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개를 추가로 열어 총 13개의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