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다큐- 코리아, 생명의 희망을 심다 (KBS1 밤 11.40)
세계적 유적 앙코르와트, 역사의 아픔인 킬링필드로 잘 알려진 캄보디아는 무너져 버린 의료체계로 인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나라다. 그 중에서도 모자보건은 최악의 상황. 아시아에서 산모와 영아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다.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현실과 보건서비스의 최하위층에 속한 여성과 어린이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이유를 알리고, 질병 없는 세상, 건강한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국경을 초월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의 모습을 조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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