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팬클럽 2기 출신...90년대부터 지금까지 쭉 팬이었다"
'불타는 청춘' 새 멤버로 박형준이 합류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시청률은 6.5%를 기록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박형준이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전 인터뷰에서 강수지의 오랜 팬임을 드러낸 박형준은 강수지를 만나자 입술까지 떨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수지가 자신을 알아보고 이름을 부르자 박형준은 기뻐 어쩔 줄 몰라 했다.
박형준은 "강수지 팬클럽 2기 출신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쭉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박형준은 모임 장소까지 강수지와 함께 꿈 같은 드라이브를 즐기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수지 박형준.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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