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늦더위로 인해 상당한 인파의 늦은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
보통 15일 이후에는 피서객들이 적어지는 것이 보통 현상이었는데 현재 늦더위로 인해 아직까지도 주말마다 고속도로 정체가 상당한 편이다.
먼 곳으로 피서를 떠나기 힘들어 지하철을 통해 근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하지만 큰 짐과 여러 가지를 챙기다보면 성추행을 당하는 경우가 자기도 모르게 있다.
특히 휴가철에는 지하철 성추행의 비중이 더욱 높아지리라 생각해 단속이 더욱 심해지는 것도 검거 비율이 높아지는 이유다.
사복경찰의 경우 지하철 승객들, 혹은 플랫폼에서 기다리는 승객들과 함께 섞여서 관찰을 통해 공중밀집장소추행을 잡아내고 있다.
특히 이런 사복경찰들은 성추행이 일어나기 전 방지를 위해 작은 신호만 있어도 지하철성추행을 가정하고 사건을 대하기 때문에 더욱 오해가 일어나기 쉽다. 특히 지하철성추행의 경우 얼굴을 두리번거리는 행위 자체가 타겟을 찾는 행위로 보여 공중밀집장소추행의 신호로 읽혀지기도 한다.
형사전문변호사 조현빈 변호사는 공중밀집장소추행의 경우 진술로 인해 사건의 진행이 결정되기 때문에 첫 조사에서부터의 진술이 어떻게 이뤄지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나 지하철성추행의 경우 목격자진술보다는 실제 피해자와 피의자의 진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점 역시 지적했다.
성범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법무법인 가교 도세훈 변호사 역시 진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술의 방향 및 피해자와의 대면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며 타 성범죄에 비해 공중밀집장소추행의 경우 더욱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무법인 가교는 진술에 도움을 요청하는 수많은 피의자들에게 다년간 무료로 상담을 해 사건을 정확하게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지하철성추행 혹은 공중밀집장소추행으로 곤란을 겪고 있다면 연락을 취해도 좋겠다. (도세훈 변호사 02-3471-108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