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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제특허정보박람회, 9월 3~4일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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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제특허정보박람회, 9월 3~4일 개최 外

입력
2015.08.2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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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특허정보박람회, 9월 3~4일 개최

한국특허정보원은 9월 3~4일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경계를 초월한 지식재산(IP)’을 주제로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2015’를 개최한다. 심영택 한국라이센싱협회 부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나이젤 수 구글 특허출원 및 운영 책임자, 스티브 조로프 IBM 아태지역 IP라이선싱 총괄 등이 참석해 각 사의 특허정보 전략을 소개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대한변리사회 소속 변리사가 ‘특허 프로보노’ 프로그램에 참석해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적재산권 출원에서 분쟁 해결 절차까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스코, 광양에 창조경제센터 개소

포스코가 경북 포항에 이어 25일 전남 광양에 창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포스코 창조경제센터를 신설했다. 포스코는 유일하게 민간 자율형 창조경제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광양창조경제센터는 소재ㆍ부품, 에너지ㆍ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직원, 미얀마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

현대제철은 지난 16~22일 미얀마의 농촌 마을 떼야창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제철 직원 봉사단 20여명은 생활과 교육환경이 열악한 이곳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 건물 수리, 책걸상과 파티션 제작, 내외벽에 벽화 그리기 등 시설 개선 활동을 펼쳤다.

LG상사, 인도네시아에 ‘사랑의 다리’ 건설

LG상사는 인도네시아 서부 칼리만탄 주 스까다우 군에 있는 팜농장 인근의 낡은 목조 교량 2곳을 석조 교량으로 교체 건설하고 석조 교량 1곳을 개보수해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교량들은 심하게 낡고 파손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다. 다리 공사 비용은 LG상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했다.

동반위·한전·전기산업진흥회, 에너지 동반성장 협약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25일 에너지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동반성장 투자재원 300억원 등 5년간 500억원을 중소기업에 지원해 우수 협력사 개발기술 사업화와 에너지밸리센터 건립에 투자하고, 1·2차 협력사와의 성과공유 계약, 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한다.

중기중앙회, 정유사 불공정관행 시정 요구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정유업계의 석유 판매대금 사후정산 관행이 불공정행위라고 주장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시정조치를 요청했다. 정유업계의 사후정산은 정유사가 주유소에 석유를 판매할 때 가격을 확정하지 않고, 1주일∼2개월 뒤에 값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LG전자,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폰 연말까지 2,500대 기증

LG전자는 25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초청해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폰 ‘책 읽어주는 폰’을 전달했다. 폴더형 스마트폰 ‘와인 스마트’에 시각장애인 지원 기능을 더한 것으로, LG상남도서관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 앱도 깔려 있다. 연말까지 2,500대를 기증할 계획이다.

SK그룹, 전역 연기 신청한 장병 우선채용

SK그룹은 이번 남북 대치 정국에서 전역 연기를 신청한 장병들을 신입사원 채용 때 우선적으로 선발하겠다고 25일 밝혔다. SK그룹은 남북 협상이 타결되기 전인 24일까지 전역 연기를 신청한 장병들 중에서 SK 입사 희망자에 대해 소정의 채용 과정을 거쳐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SK 측은 최태원 회장이 언론을 통해 전역연기 신청 장병들의 소식을 접하고,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해 우선 채용이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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