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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학창시절 '그댄 몰라요' 내 예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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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학창시절 '그댄 몰라요' 내 예쁜 외모

입력
2015.08.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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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도'에서 혜경궁 홍씨를 연기한 문근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근영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커다란 눈과 청초한 외모를 과시하며 지금과 다름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녀는 앞머리를 살짝 내거나 단정히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는 등 헤어스타일의 변화만 있을 뿐, 이목구비는 변함이 없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 되고 싶었던 '사도세자'의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이다.

사진=문근영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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