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보헤미안 여인으로 변신했다.
▲ 싱글즈&그림공작소 제공
장나라는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가을의 색감이 물씬 담긴 이번 화보에는 스모키한 화장과 몽환적인 눈빛으로 가을 여인의 면모를 보여주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장나라는 진녹색의 가디건과 독특한 패턴의 원피스, 벨벳과 스웨이드 소재의 패션 아이템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 싱글즈&그림공작소 제공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며 "보이시한 느낌의 퇴폐미 정도는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장나라의 화보는 싱글즈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서연 인턴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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