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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네 번째 손가락을 보이며 '최자가 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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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네 번째 손가락을 보이며 '최자가 준 거예요'

입력
2015.08.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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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공개SNS를 통해 최근 근황을 알린 가운데 과거 반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설리의 비공개 인스타그램에 올려져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유포된 바 있다.

설리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왼손 네 번째 반지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자 부럽다", "설리 행복해 보이네요" "최자 설리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등 훈훈한 댓글들이 이어졌다.

한편 설리는 지난 7일 걸그룹f(x)을 공식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리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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