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과 리버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희왕 발로텔리'라는 제목과 함께 게재된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서 리버풀 선수 발로텔리는 한 손에 술병을 들고 물담배를 하는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평소 프로답지 못한 행동으로 구설에 올랐던 악동 발로텔리는 로저스 감독의 결정으로 올여름 리버풀의 프리시즌 훈련에서 아예 제외됐다.
감독에 눈 밖에 난 발로텔리는 리버풀로 이적한 지 약 1년 만에 AC 밀란으로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발로텔리(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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