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북 고위급 접촉 극적 타결
-서울ㆍ평양서 시시각각 핫라인 지시… 결국 ‘꼬인 매듭’ 풀었다
-남북 마지노선 쳤지만 부상장병에 유감 표명 선에서 타협
-회담장에 소형카메라… 청와대ㆍ주석궁 CCTV로 실시간 중계
-오전 0시55분 남북 대표단 ‘감격의 악수’… 오전 1시 55분 김관진 춘추관서 공식 발표
-한미, B-52ㆍ핵 잠수함 등 전략자산 투입 방침 보류
-사설/ 난항 고위급 접촉, 이번만큼은 우리의 원칙대로
2. 국민 10명 중 7명 “정부, 대북 대응 잘하고 있다”
-공무원 연금 개혁 가장 잘했고 세월호ㆍ메르스 대처 가장 잘못
-전문가 제언/ 김병준 윤증현 정세현이 朴대통령에게 묻다
-50대 이상 “김무성” 40대 이하 “박원순” 차기 대통령 선호도 연령대 별로 갈려
-사설/ 반환점 도는 박 대통령, 키워드는 역시 소통이다
3. 중국인들 투매 러시… 시장 원리 무시한 ‘관제 증시’ 한계론
-“주식 시장이 생명을 잃었다” 中 개미들의 한숨
-외국인 ‘Bye 코리아’ 가속화… 코스피 2년여 만에 최저
4. 중형급 태풍 ‘고니’ 북상… 오늘 전국에 많은 비
-남부엔 시간당 30mm 폭우 예상
-교육과정개정연구위 발표서 윤곽… 2018학년도부터 300~600자 규모
-“한글, 부족한 글자로 오도” 반발… 공청회장 찬반 세력 간 몸싸움도
6. 대우증권 인수전 개막, KB금융도 중국 자본도 ‘눈독’
-산업은행, 자회사 3곳 매각 계획 확정
-대우증권ㆍKDB자산운용 패키지와 분리매각 동시 추진
-인수전 가열 땐 매각가 최대 3조원
7. 아찔했던 프랑스 열차 테러… 커지는 소프트타깃 공포
-프랑스 고속열차 테러범 카자니, 유럽 각국 감시 받았지만 탑승 못 막아
-수하물 검사 체계 갖춘 곳 거의 없어… 당국도 보안 강화 한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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