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여성지 우먼센스 9월호의 표지모델로 연예활동을 재개했다.
이태임은 지난 3월 제주에서 불거진 쥬얼리 예원과의 갈등 이후 화보 촬영으로 연예계 컴백을 신고했다.
이태임은 최근 홍콩으로 건너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간의 섹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우아한 여성미의 모습을 담았다.
이태임은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사건 이후 공개된 동영상 때문에 그간 알려진 내용이 와전됐다는 게 증명돼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그 모든 상황이 부끄러웠다.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내 자신에게 화가 났고, 그 친구에게도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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