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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추석 선물 세트, 힐링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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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추석 선물 세트, 힐링을 담다

입력
2015.08.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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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세트, 힐링을 담다.

추석은 고마운 이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러나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 선물 고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가격이 적당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의미가 깊은 선물은 좀처럼 찾기 어렵다.

애경은 추석 선물 세트에 세계적인 거장의 명화를 담아 품격을 높였다. 애경의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세계가 좋아하는 화가 반 고흐, 모네, 클림트, 칸딘스키의 작품이 함께한다. 가격도 9,000원 부터 2만원까지 다양하다. 때문에 소비자는 선물을 받는 계층과 대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빈센트 반 고흐 선물세트는 주부에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고흐의 작품 중 힐링의 감성이 담겼다고 평가 받는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과 ‘붓꽃이 있는 아를 풍경’을 실었다. 특히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은 아를의 론강을 배경으로 옛날 프랑스 도시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다. ‘케라시스 아트콜렉션’, ‘디자인 종합 선물세트 1호’ 등 총 5종이다.

클림트의 ‘키스’ 세트는 사랑을 표현한다. 찬란한 황금빛과 작품 속 관능적인 여성의 아우라가 고급스럽다. 때문에 동료나 친구, 연인에게 적합하다.

바실리 칸딘스키의 ‘노랑, 빨강, 파랑’ 세트는 희망의 의미가 있다. 이 작품은 추상의 탄생이라는 미술사의 혁명적 의미가 있다. 때문에 입학, 입사 등 새로 시작하는 지인에게 잘 맞는 선물이다.

프랑스의 청량함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모네의 ‘수련’ 세트도 있다.

애경 관계자는 "올 추석 명화 선물세트는 9,000원부터 2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과 알찬 구성으로 계층 및 대상에 따라 맞춰 선물할 수 있다”며 “실용성에 예술성까지 포함해 올 추석에는 새로운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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