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패딩 브랜드 CMFR이 2015년 FW 시즌을 맞이하여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가장 먼저 매장을 오픈했다.
2015년 백화점 바이어들이 주목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CMFR은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의 오너이자 디자이너였던 마크 페로(MARK PERO)가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오픈 후 3일 동안 3,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고공행진 중이다. CMFR은 타 브랜드와는 달리 로고 장식이나 과도한 디테일을 배제하고, 베이직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최상의 퀄리티를 강조했다.
작년에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이종석이 입어 완판이 되면서 일명 '이종석 패딩' 브랜드로 유명세를 탄 CMFR은 넘쳐나는 명품 패딩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며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전 제품이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어 판매 수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있다.
이번 시즌에는 업계 최초 캐나다 회색 늑대 퍼 제품인 우버 라인(UBER LINE)을 출시하였으며, 우버라인은 캐나다 현지 동물보호법으로 인해 올 한해만 한정 수량 판매할 예정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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