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이 정치인으로 돌아온다.
배우 차예련은 MBC 월화극 '화려한 유혹'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냉혹한 결단력을 갖춘 미모의 정치인 강일주 역할을 맡았다. 상류사회의 일원으로 화려한 상위 1%를 연기한다.
차예련은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개봉중인 영화 '퇴마:무녀굴'에서 주인공 주혜인역을 맡아 열연했다. 12일부터 중국에서 최초의 중국 진출작 '쌍생영'의 홍보를 위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화려한 유혹'은 '마지막 승부' '메이퀸' '황금무지개' 등을 집필한 손영목 작가와 '7급 공무원' '마마'를 연출한 김상협 PD의 합작품이다.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김재웅 인턴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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