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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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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820)

입력
2015.08.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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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아이제이 강에서 19일(현지시간) '세일 암스테르담 2015 ' 범선 축제가 개막된 가운데 콜롬비아 대형 범선인 ARC 글로리아가 소형 보트들의 호위를 받으며 항해하고 있다. 1975년 암스테르담 정주 7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년에 한번씩 열리는 범선 축제에는 올해 600여 척의 대형 범선이 참가했으며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암스테르담=AP 연합뉴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아이제이 강에서 19일(현지시간) '세일 암스테르담 2015 ' 범선 축제가 개막된 가운데 콜롬비아 대형 범선인 ARC 글로리아가 소형 보트들의 호위를 받으며 항해하고 있다. 1975년 암스테르담 정주 7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년에 한번씩 열리는 범선 축제에는 올해 600여 척의 대형 범선이 참가했으며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암스테르담=AP 연합뉴스
국제 유가가 과잉 공급 우려가 점점 커지면서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미 켄자스주 맥퍼슨에 있는 NCRA 정유공장 뒤로 붉은 해가 지고 있다. 맥퍼슨=AP 연합뉴스
국제 유가가 과잉 공급 우려가 점점 커지면서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미 켄자스주 맥퍼슨에 있는 NCRA 정유공장 뒤로 붉은 해가 지고 있다. 맥퍼슨=AP 연합뉴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19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대통령궁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방문을 환영하며 엄지손을 치켜들고 있다. 메르첼 독일 총리는 6명의 장관과 함께 브라질을 방문했다. 브라질리아=EPA 연합뉴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19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대통령궁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방문을 환영하며 엄지손을 치켜들고 있다. 메르첼 독일 총리는 6명의 장관과 함께 브라질을 방문했다. 브라질리아=EPA 연합뉴스
이집트 카이로 북부 슈브라 지역의 국가 보안기관 건물 인근에서 20일(현지시간) 대규모 차량폭탄테러가 발생해 경찰 6명을 포함해 최소 23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현장 앞에 서 있다. 신화연합뉴스
이집트 카이로 북부 슈브라 지역의 국가 보안기관 건물 인근에서 20일(현지시간) 대규모 차량폭탄테러가 발생해 경찰 6명을 포함해 최소 23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현장 앞에 서 있다. 신화연합뉴스
[나를 따르라~~] 18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의 올라달 섬 위로 펠리컨들이 줄을 지어 날아가고 있다. 피마=AP 연합뉴스
[나를 따르라~~] 18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의 올라달 섬 위로 펠리컨들이 줄을 지어 날아가고 있다. 피마=AP 연합뉴스
다음달 3일 전승절 70주년 열병식을 앞두고 톈안먼 광장에 대형 식물 화분과 경관석 등으로 조성한 만리장성 화단이 설치되고 가운데 사진은 14일(현지시간) 한 보안요원이 조성중인 만리장성 화단 앞에 앉아 통화를 하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다음달 3일 전승절 70주년 열병식을 앞두고 톈안먼 광장에 대형 식물 화분과 경관석 등으로 조성한 만리장성 화단이 설치되고 가운데 사진은 14일(현지시간) 한 보안요원이 조성중인 만리장성 화단 앞에 앉아 통화를 하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미 육군의 최정예 군사훈련과정인 '레인저 스쿨'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성 2명이 모든 과정을 이수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4월 26일 조지아주 포트 베닝에서 훈련중인 크리스틴 그리스트 대위와 셰이 헤이버 중위의 모습. 이들은 오는 21일 영예의 레인저 견장을 착용하게 된다. 지난 4월 첫 혼성기수 입교 시에는 최종 수료자인 두 장교를 포함해 모두 19명의 여군이 자원했으나, 혹독한 훈련을 견디지 못해 17명은 중도에 자진 퇴교했다. 지난 1950년 문을 연 레인저 스쿨 사상 여군 수료생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여군 자원자들이 잇따를 전망이다. AP 연합뉴스
미 육군의 최정예 군사훈련과정인 '레인저 스쿨'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성 2명이 모든 과정을 이수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4월 26일 조지아주 포트 베닝에서 훈련중인 크리스틴 그리스트 대위와 셰이 헤이버 중위의 모습. 이들은 오는 21일 영예의 레인저 견장을 착용하게 된다. 지난 4월 첫 혼성기수 입교 시에는 최종 수료자인 두 장교를 포함해 모두 19명의 여군이 자원했으나, 혹독한 훈련을 견디지 못해 17명은 중도에 자진 퇴교했다. 지난 1950년 문을 연 레인저 스쿨 사상 여군 수료생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여군 자원자들이 잇따를 전망이다. AP 연합뉴스
노란 구명조끼를 입힌 아이를 안은 난민 등이 20일(현지시간) 터키 해안도시 보드롬에서 그리스의 코스섬으로 가기위해 고무보트에 탑승하고 있다. 지난 한주간 그리스에 도착한 난민 규모가 2만1000명에 달하며 특히 지난 한주간 그리스에 유입된 난민은 지난해 전체의 절반에 달한다. AP 연합뉴스
노란 구명조끼를 입힌 아이를 안은 난민 등이 20일(현지시간) 터키 해안도시 보드롬에서 그리스의 코스섬으로 가기위해 고무보트에 탑승하고 있다. 지난 한주간 그리스에 도착한 난민 규모가 2만1000명에 달하며 특히 지난 한주간 그리스에 유입된 난민은 지난해 전체의 절반에 달한다. 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중국 톈진항 폭발사고 현장에서 구조요원들이 폭발로 구조물만 남아 있는 수출용차량 잔해를 정리하고 있다. 톈진=신화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중국 톈진항 폭발사고 현장에서 구조요원들이 폭발로 구조물만 남아 있는 수출용차량 잔해를 정리하고 있다. 톈진=신화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쓰레기 문제 관련 항의 시위를 하던 시위대가 진압경찰의 물대포를 맞으며 정부청사에 진입을 시도하기 위해 바리케이드를 옮기고 있다. 레바논=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쓰레기 문제 관련 항의 시위를 하던 시위대가 진압경찰의 물대포를 맞으며 정부청사에 진입을 시도하기 위해 바리케이드를 옮기고 있다. 레바논=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9일(현지시간) 바티칸 바오로 6세홀에서 열린 정기 일반 알현에 참석해 신자들을 환영하던 중 영국과 아르헨티나 사이 남대서양 포클랜드 섬 영유권과 관련해 대화를 촉구하는 팻말을 든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9일(현지시간) 바티칸 바오로 6세홀에서 열린 정기 일반 알현에 참석해 신자들을 환영하던 중 영국과 아르헨티나 사이 남대서양 포클랜드 섬 영유권과 관련해 대화를 촉구하는 팻말을 든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반기문 총장이 1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를 방문한 한 관광객과 셀피촬영을 하고 있다. 뉴욕=신화 연합뉴스
반기문 총장이 1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를 방문한 한 관광객과 셀피촬영을 하고 있다. 뉴욕=신화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트위스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비행기가 산불연기로 가려진 붉은 태양 앞을 지나가고 있다. 트위스프=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트위스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비행기가 산불연기로 가려진 붉은 태양 앞을 지나가고 있다. 트위스프=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파리 시민단체 SPF 주관으로 휴가를 가지 않은 어린이를 위한 날 행사인 '모두를 위한 휴가' 행사 중 에펠탑 앞에서 열린 콘서트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손을 흔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파리 시민단체 SPF 주관으로 휴가를 가지 않은 어린이를 위한 날 행사인 '모두를 위한 휴가' 행사 중 에펠탑 앞에서 열린 콘서트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손을 흔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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