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에어비앤비 사용 경험을 고백했다.
지드래곤은 20일 서울 서교동 에이에이디자인뮤지엄에서 열린 '에어비앤비 & 슈퍼스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국에서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사용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피곤한 탓에 숙소에서 놀지는 못했다"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에어비앤비는 아시아 5개국의 팬들을 대상으로 슈퍼스타의 공간에서 2박3일을 보내는 기회를 제공하는 '슈퍼 호스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첫번째 슈퍼스타는 지드래곤이다.
김재웅 인턴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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