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꾸똥꾸' 진지희가 여자아이스하키팀 국가대표가 된다.
진지희가 영화'국가대표2'에 출연한다. 진지희는 YMCA 인라인하키 동호회 출신으로 최연소 국가대표를 꿈꾸는 발랄한 성격의 막내 소현을 맡았다. 팀의 분위기 메이커와 마스코트를 담당한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빵꾸똥꾸'라는 별명을 얻었던 진지희는 올해로 데뷔 13년차를 맞은 중견 배우다. 종영 드라마'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첫 주연을 맡아 열연했으며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사도'에서는 화완옹주를 연기한다.
'국가대표2'는 국가대표 스키점프 선수들의 이야기로 큰 인기를 얻은 '국가대표'의 후속작이다. 이번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 과정을 다룬다.오달수, 오연서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김재웅 인턴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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