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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만져 보고 싶은 '빨래판 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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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만져 보고 싶은 '빨래판 복근'

입력
2015.08.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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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화제다

관련 검색어가 포털에 오르내리는 가운데 심형탁의 몸짱 프로젝트 사진이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건강을 위한 몸만들기 프로젝트. 4개월 동안 만들었다. 나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싶었다. 건강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4개월 전 사진과 현재 사진을 올려본다. 연기, 금연 그리고 운동 꼭 지켜야지. 여러분도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적당한 살집에 평범한 몸을 가지고 있던 심형탁은 4개월간의 부단한 노력으로 얼굴 살이 빠지며 초콜릿 복근을 가진 몸짱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방송인 박지윤,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심형탁 (심형탁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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