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화제다.
관련 검색어가 오르내리는 가운데 최민수와 배우 이천희 남다른 친분이 눈길을 끈다.
배우 이천희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최민수와의 공통분모에 대해 발언하며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DJ 김창렬이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 최민수와 호흡을 맞췄다. 어땠냐"라고 질문하자 이천희는 "처음엔 무서웠다. 목공예를 좋아하는 코드가 맞았다. 촬영하면서 나랑 제일 많이 대화하지 않았나 싶다"고 대답했다.
또 이천희는 최민수를 향해 "존경스럽다. 내가 감히 선배님에게 뭐라 할 수 없다"며 "선배님 말씀대로 마음으로 가구를 만들려고 한다"라고 대답을 이어나갔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민수가 이날 오후 3시 30분경 KBS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를 촬영 중 불만을 표시하며 외주 제작사 PD인 A 씨를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이천희, 김창렬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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