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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8월 2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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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8월 20일 목요일)

입력
2015.08.20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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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500만원의 보증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높은 경쟁률을 뚫고 1순위 대상자로 선정된 기쁨도 잠시뿐, 전세매물을 구할 수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면적이나 부채비율 등 조건도 까다로워 더욱 구하기가 힘듭니다. 차라리 월세 지원이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최근 국회의원 자녀의 특채 논란이 불거진 정부법무공단은 알고 보니 100대 1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연봉도 높지만 무엇보다 수임 영업 부담이 없어서 변호사들 사이에 인기라네요. 사시 치다 로스쿨 가서 그 어렵다는 정부법무공단에 들어가 변호사 경력 쌓고 경력 판사 임용이라… 역시 ‘금수저’는 다르군요.

1. 대학생 전세임대 당첨돼도 '애간장 로또'

-대학가 전세매물 사실상 실종... 거주할 집 구하기 별따기

-학생들 "보름이나 헤맸는데 허탕" "월세지원 등 제도 개선" 목소리

"세입자 복비 안 받아요" 중개소 차린 대학생들

코스피가 19일 오후 미국 기준금리 인상, 중국 증시 급락 등의 영향으로 전일 대비 16.88포인트 내린 1939.38에 마감 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코스피가 19일 오후 미국 기준금리 인상, 중국 증시 급락 등의 영향으로 전일 대비 16.88포인트 내린 1939.38에 마감 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2. 주가 보기 겁난다 '공포증시'

-미중 發 악재 더블 펀치... '그로기 증시' 반등까진 장기전 예고

-더 많이 얻어맞은 코스닥

-中 그림자금융 연쇄도산 공포 '그림자'

3. '특채 논란' 정부법무공단 얼마나 좋길래... 변호사 경쟁률 최고 200대 1

-평균 초임 7,000만원 수준 높고 수임 위해 영업할 필요도 없어

-로펌출신들 경력 코스로 인기

의원 취업청탁 시끄러운데... 국회 윤리특위 개점휴업

세월호 인양을 위한 첫 수중조사가 개시된 19일 오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 세월호 침몰현장에 정박한 해양수산부와 세월호 인양 계약을 체결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소속 1만1천706t 크레인 작업선 다리(大力)호에서 중국인 잠수사가 다이빙 케이스에 탑승해 잠수하고 있다.진도=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세월호 인양을 위한 첫 수중조사가 개시된 19일 오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 세월호 침몰현장에 정박한 해양수산부와 세월호 인양 계약을 체결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소속 1만1천706t 크레인 작업선 다리(大力)호에서 중국인 잠수사가 다이빙 케이스에 탑승해 잠수하고 있다.진도=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4. 490일이나 컴컴한 바다에... "남은 9명도 가족 품 돌아가게 해야죠"

-세월호 인양 수중조사 시작

-1만톤큽 바지선, 450톤급 예인선에 잠수사 등 150여명 인력 투입

-"선체 모두 폐쇄, 세겹 그물망 설치 모든 희생자 시신 수습에 최선"

초대형 폭발사고 현장인 중국 톈진(天津)에 비가 내리면서 사고 지역 주변에 산재한 맹독성 물질의 유출, 기화 등에 따른 2차 환경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가 내리면서 사고 지점 반경 3㎞ 밖 도로에서도 백색 거품을 일으키는 빗물 흐름(사진)이 목격되고 있다. 사진은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텐진시 도로의 백색 거품의 모습.
초대형 폭발사고 현장인 중국 톈진(天津)에 비가 내리면서 사고 지역 주변에 산재한 맹독성 물질의 유출, 기화 등에 따른 2차 환경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가 내리면서 사고 지점 반경 3㎞ 밖 도로에서도 백색 거품을 일으키는 빗물 흐름(사진)이 목격되고 있다. 사진은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텐진시 도로의 백색 거품의 모습.

5. "유독물 터졌는데 안전하다니... 정부 발표에 목숨 맡길 수 없다"

-톈진 폭발사고 1주일, 중국 공포 확산

-전문가는 독가스 검출 가능성 주장

-관영 신화통신선 "절대 아니다"

6. [까톡2030] 일상으로 파고든 차별... 너도나도 '벌레'가 되었다

-蟲 낙인 찍는 사회

-무뇌충 의전충 일베충... 민폐 끼치는 엄마는 '맘충'

-기득권 지키기 위한 포장술... 사회적 약자에 비난 화살

혐오 차별 제재 목소리 고조... 16개국선 이미 형사처벌 법제화

7. 다국적 제약사 '갑질' 막을 법안 4개월째 표류

-특허권 침해하지 않은 복제약에 판매금지 걸어 가격 하락 막아

-수개월간 건보 재정 부담 증가

-견제장치 담은 건보법 개정안 제약사들 "과잉입법" 반발에 논란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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