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이 한 발 앞서 힙합 실력을 보여준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효린이 지코-팔로알토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곡은 오는 26일 발표된다.
효린은 오는 9월 11일부터 방송하는'쇼미더머니'의 여자 버전 '언프리티랩스타'시즌 2에 출연한다. 이미 뛰어난 보컬로 인정받은 그녀는 변화를 위해 래퍼에 도전하기로 했다. 그 전에 이 프로젝트로 먼저'힙합 소녀 효린'을 선보인다.
지코와 팔로알토는 엠넷의'쇼미더머니4'에서 같은 팀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코는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멤버지만 뛰어난 프로듀싱 실력으로 많은 팬을 이끌고 있다. 팔로알토는 국내 힙합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베테랑으로 둘의 합작품인 '말해 Yes or no'는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에서 이용되고 있다.
팔로알토도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ke Jazz & Hoody와 함께 만든 곡이에요! 참 마음에 들게 나왔어요'라며 세 명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재웅 인턴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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