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 누적 관객 천만 돌파 소식과 함께 출연배우 박병은이 화제다.
배우 박병은은 영화 '암살'에서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의 아들이자 친일파 강인국의 딸 '미츠코'의 정략결혼 상대인 일본군 장교 '카와구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동훈 감독은 한 매체에서 카오구치 역 캐스팅에 현지 배우 캐스팅을 고려할 만큼 많은 고심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박병은은 오디션 장에 일본군 장교 의상과 일본 신문을 준비하여 나타나는 등 배역을 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암살'은 18일까지 1,090만 관객을 동원하며 1,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진=박병은(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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