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선수 데파이가 최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쳐 화제인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SNS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화제다.
맨유 관계자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Not a bad night for this man. @MemphisDepay #mufc"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데파이는 옆을 바라보며 살벌한 눈빛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양 팔에 새겨진 진한 문신은 데파이의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해준다.
한편, 데파이는 1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UEAFA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클럽 브뤼헤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데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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