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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단신]

입력
2015.08.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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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코리아, 뉴 X5 M과 뉴 X6 M 출시

▲ BMW 뉴 X6 M(왼쪽)과 뉴 X5 M

BMW 코리아가 강력한 파워, 역동적인 주행 성능, 스포티한 디자인의 결정체 뉴 X5 M과 뉴 X6 M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8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이전 세대보다 약 4% 향상된 최대출력 575마력, 최대토크76.5kgㆍ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차중량 2.3톤에도 불구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2초만에 도달한다. 가격은 뉴 X5 M이 1억6,000만원, X6 M은 1억6,500만원이다.

● 렉서스, 2016 올 뉴 ES 깜짝 공개

▲ 렉서스 2016 올 뉴 ES

렉서스가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 비공개 특별 쇼룸을 마련하고 오는 9월 1일 출시 예정인 2016 올 뉴 ES를 31일까지 깜짝 전시한다. 렉서스 전시장을 방문하면 렉서스 세일즈 컨설턴트와 함께 전시장에 마련된 비공개 쇼룸에서 2016 올 뉴 ES를 만날 수 있다. 일반전시 및 모델가격 등 세부사항은 9월 1일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2016 All New ES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ES300h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ES350 등 2종류로 출시될 예정이다.

● 크라이슬러 200C, 36개월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

▲ 크라이슬러 200

FCA코리아가 9월 말까지 프리미엄 중형 세단 크라이슬러 200C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크라이슬러 200C 구매 고객은 선수금 40%를 납부하면 36개월 동안 이자 비용 없이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또 200 리미티드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최초 등록 고객에 한정하여 엔진오일 및 필터, 엔진 에어클리너 필터, 에어컨 필터에 대해 평생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 기아차, 스포티지 후속 신차 렌더링 공개

▲ 기아차 스포티지 후속

기아자동차가 9월 출시 예정인 스포티지 후속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지난 17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스포티&파워풀 에너지를 콘셉트로 디자인된 스포티지 후속 모델은 혁신적인 조형과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기존 모델 대비 한층 강인하고 진보적인 SUV 스타일을 보여준다. 스포티지는 기아차의 글로벌 최다 판매 모델이다. 세계 최초로 탄생한 도심형 SUV로 199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약 22년간 총 350만대 이상 판매됐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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