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강정호 10호, 데뷔 첫해 두 자릿수 홈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강정호 10호, 데뷔 첫해 두 자릿수 홈런

입력
2015.08.19 10:30
0 0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두 릿수 홈런에 성공했다.

강정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두 타석에서 무안타에 그쳤던 강정호는 5회 타석에서 안타와 득점을 추가했고 뒤이어 팀이 7-3으로 앞선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조시 콜맨터를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7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한 올 시즌 10호 홈런으로 현재 강정호의 홈런을 앞세운 피츠버그가 7회말 8-3으로 앞서있다.

한 편, 메이저리그 역대 신인 최다홈런은 맥과이어의 49호, 국내에서는 박재홍이 30홈런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