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슈퍼스타 K7' 백지영 "참가자들 질투 난다"
알림

'슈퍼스타 K7' 백지영 "참가자들 질투 난다"

입력
2015.08.18 14:33
0 0

'슈퍼스타 K7'의 심사위원 백지영이 참가자들에 대한 질투를 드러냈다.

백지영은 1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CJ이앤엠센터'에서 열린 '슈퍼스타K7' 제작발표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그녀는 출연자의 수준이 여느 때보다 높다는 마두식PD의 발언에 동조하며 이번 참가자에 대한 기대를 주문했다. 이들의 환경에 대한 질투도 숨기지 않았다. 이번 시즌의 여성 출연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우승할만한 여성 출연자가 있다'며 기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의 실력에 대해서도 큰 신뢰를 보였다. 그녀는'슈퍼스타 K'가 다른 오디션과 차별점이 없어지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내 격양된 목소리로"잠시 인기가 떨어졌지만 조만간 굉장한 슈퍼스타가 나오게 될 것"이라며 '슈퍼스타 K'의 정통성을 강조했다. 특히 "참가자들의 환경이 좋다. 부모님들도 밀어준다" 며 "질투가 난다"고 밝히기도 했다.

성시경도 이번 참가자에 대한 기대와 질투에 동조했다. 그는 가요제 출신으로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이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노래가 하고 싶을 정도로 환경이 좋다"며 새로운 슈퍼스타의 출연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백지영은 지난 '슈퍼스타 K6'에 이어 '슈퍼스타 K7'에서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슈퍼스타 K7'은 8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 tvN과 엠넷에서 방송된다.

김재웅 인턴 기자 jukoa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