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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아, 글로벌 시장 겨냥 '화이트 제이드 브라이트너 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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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아, 글로벌 시장 겨냥 '화이트 제이드 브라이트너 크림' 출시

입력
2015.08.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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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의 스테디셀러 브랜드 엔시아가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담은 '엔시아 화이트 제이드 브라이트너 크림'을 출시했다.

'백옥 미백 크림'으로도 불리는 이번 엔시아 신제품은 미백에 탁월하기로 유명한 글루타치온 성분과 함께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C, 알부틴 등 브라이트닝 콤플렉스를 함유하여 바르는 순간 즉각적인 미백 효과를 전달한다.

여기에 단계별 멜라닌 케어를 제공하여 색소침착의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하고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결을 표현해준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담고 있어서 데이크림 겸 선케어로 동시에 활용 가능하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생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며 미네랄 워터 등이 포함된 마린 콤플렉스가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활력을 부여해준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제형의 엔시아 화이트 제이드 브라이트너 크림은 신선함이 느껴지는 그린 플로랄 향조로 맑고 깨끗한 느낌을 선사해준다. 엔시아 백옥 미백 크림은 미백 제품을 선호하는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하여 출시한 제품으로, 추후 해외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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